Experimentalism_#8_Silence
침묵
'남자로 태어나 '넓은 세상을 야생마처럼 미치도록 뛰어다니는 직업은 바로 저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까지 필자는 자신을 거의 포기한 채 절망 속에서 몸을 함부로 굴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 사진가의 모습을 보고 나서,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쓸데없이 낭비할 것이 아니라 좋은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온몸을 바치는 일에 인생을 걸고 싶어졌다.'
-그때 그 사진 한 장- 전민조 사진집 중에서
눈빛 출판사
#10_Silence (0) | 2020.11.29 |
---|---|
#9_Silence (0) | 2020.11.17 |
#7_Silence (0) | 2020.10.07 |
#6_Silence (0) | 2020.07.21 |
#5_Silence (0) | 2020.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