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바다 사진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자유바다 사진관

메뉴 리스트

  • 홈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91)
    • 자유바다 사진관 (61)
      • 2016년 연작 '쉼' 사진전 (3)
      • 2016년 BOFF영화제 사진전 (8)
      • 2017년 5人5色:릴레이사진전 (7)
      • 필름데이[담다] (1)
      • 2018년 오색오감[五色五感] 기획전 (1)
      • 2019년 기억의 공존[空:存] 사진전 (2)
      • 2019년 장시마을 사진전 (1)
      • 2020년 Experimentalism (10)
      • 2020년 평촌마을 사진전 (5)
      • 2021년 '휴먼HUMAN'사진전 (11)
      • 2023년 '휴먼HUMAN'사진전 (9)
      • 2025년 '제주4.3항쟁 사진전' (3)
    • 포토 에세이 (29)
      • 사진비평_review (6)
      • photo essay (18)

검색 레이어

자유바다 사진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전체 글

  • '제주 4.3 전상규사진전'을 마무리하며

    2025.04.17 by 전상규

  • 부산을바꾸는시민의힘 민들레 특별기획전 '제주4.3, 이름 짓지 못한 역사'

    2025.03.24 by 전상규

  • 제주4.3 : 이름 짓지 못한 역사

    2025.03.24 by 전상규

  • 제2회 영화숙 재생원 피해사망자를 위한 위령제

    2024.10.16 by 전상규

  • 영화숙 재생원 피해생존자 증언 "채 피지 못한 친구들을 그리며, 이제는 알리려 합니다"

    2024.05.25 by 전상규

  • 518민중항쟁 제44주년 전야제

    2024.05.21 by 전상규

  •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May of All, May of One

    2024.05.21 by 전상규

  • Instagram deactivated and account suspended due to hacking

    2023.12.08 by 전상규

'제주 4.3 전상규사진전'을 마무리하며

'제주 4.3'을 주제로 사진전을 하기로 기획을 했을 때만 해도 많은 시간이 남아있었다. 그런 와중에 '12.3 친위 쿠데타'가 일어났다. 시민의 힘으로 계엄을 막아내고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시민의 힘이 전국에서 일어날 때만 해도 빠른 시간 내에 해결이 될 것이며 나는 사진전에만 전념하면 될 것이라 생각했다. 법꾸라지들의 장난과 계몽령이라 주장하는 극우들의 난동으로 사건의 흐름이 예상과 벗나가게 흘러갔고 그렇게 사진전준비는 차일피일 뒤로 밀리는 그런 나날들이었다. 이미 오랜 시간 전에 계획된 기획을 중단할 수는 없는 일이었고 결국 머릿속에서만 구상되어 있던 연출을 일주일 만에 준비하게 되었다. 제주 4.3을 부산에서 어떻게 알릴 것인가? 시민들에게 무엇을 말할 것인가? 참여작가와 함께 구성되는 연출에..

자유바다 사진관/2025년 '제주4.3항쟁 사진전' 2025. 4. 17. 13:30

부산을바꾸는시민의힘 민들레 특별기획전 '제주4.3, 이름 짓지 못한 역사'

기획의도와 의미  [제주4.3, 이름 짓지 못한 역사]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의 2025년은 '제주4.3사건'이 발생한 지 77주년이 되는 해이다. 1947년 3월 1월부터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령이 해제될 때까지 제주 전 지역에서 거의 제노사이드에 준하는 학살이 일어났으며 그 가운데 제주는 철저하게 고립의 섬이 되었고, 제주 민중은 처절한 저항의 섬이 되었다. 3.1 만세운동, 총파업, 5.10 남한단독선거 반대를 외쳤다는 이유로 제주 민중에게 붉은색을 입혔다.  1948년 11월 17일 계엄령을 선포하고 중산간 지역 전체에 대한 초토화 작전을 실시 95% 마을이 사라졌으며 지금도 제주의 중산간은 '잃어버린 마을'이란 유적지 이름으로 또는 표지판으로만 존재하고 있다. 토벌대의..

자유바다 사진관/2025년 '제주4.3항쟁 사진전' 2025. 3. 24. 17:29

제주4.3 : 이름 짓지 못한 역사

'제주4.3 : 이름 짓지 못한 역사' 제주4.3 전상규 사진전 제주4.3항쟁 제 77주년 부산을바꾸는시민의힘 민들레 특별기획전 문화매개공간 갤러리 쌈 2025. 4. 1 - 4. 12(부산도시철도 수영역) 기획 : 부산을바꾸는시민의힘 민들레. 문화매개공간 쌈 참여작가 : 김미경.김상화 'Jeju 4.3: Unnamed History'Jeju 4.3 Jeon Sang-gyu Photo Exhibition77th Anniversary of Jeju 4.3 Uprising, Busan Changing Citizens' Power Dandelion Special ExhibitionCultural Intermediary Space Gallery Ssam2025. 4. 1 - 4. 12 (Busan Urban R..

자유바다 사진관/2025년 '제주4.3항쟁 사진전' 2025. 3. 24. 12:03

제2회 영화숙 재생원 피해사망자를 위한 위령제

'영화숙 재생원 피해생존자협의회는, 현재 기약 없이 12월로 연장된 결정문을 기다리며, 유해발국과 과거사법 개정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위령제를 통해 피해사망자를 기리고, 유해발굴 등 협의회의 활동에 모아질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영화숙 재생원 피해사망자를 위한 위령제'를 안내하는 글이다. 시대가 혹은 그 사회의 제도가 잔인하여 인권이 무너졌다고 해도 그 과오를 인정하고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진정성이 보인다면 선한 인간의 본성으로 손을 내밀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우리는 잔인해진다.억울함이 60년 세월이면 더더욱 그렇다.진상규명의 길을 찾아가는 철로위에서 피해사망자를 위한 위령제는 살아남은 자들의 다짐이고 묵직한 외침이다. 지옥 같았던 영화숙 재생원의 감금은 뚫을..

카테고리 없음 2024. 10. 16. 14:08

영화숙 재생원 피해생존자 증언 "채 피지 못한 친구들을 그리며, 이제는 알리려 합니다"

"부산 영화숙/재생원 사건을 말하다"집단수용시설 영화숙.재생원 피해생존자의 존엄한 삶을 위한 증언 및 토론회  증언 1)"운동장은 우리가 산을 삽과 곡괭이로 파서 가마에 흙을 실어날라 운동장을 만들었습니다. 정확히 얼마나 걸렸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고 그리고 다음으로는 건물을 짓는답시고 산에서 돌맹이와 자갈을 날랐습니다......"찬바람이 솔솔 부는 장림동의 영화숙 오늘도 아침부터 빠따를 맞네 언제 지은 원수라고 이렇게 때립니까 제발이나 밤잠이나 자게해주소" .....식당 책임자가 나를 식당 안으로 끌고 들어가 밀가루 반죽하는 밀대로 나를 몇 대 때렸는데 너무 아파서 우니까 방안으로 끌고 들어가 엎드려 뼏쳐서 한 10대를 맞고 나니까 멍해져서 울지 않으니까 또 안 운다고 화가 나서 무릎을 꿇게하고 어깨, ..

포토 에세이/photo essay 2024. 5. 25. 22:38

518민중항쟁 제44주년 전야제

전야제 공연전, 416세월호유가족과 10.29이태원참사유가족이 오월의 어머니들과 조오하는 시간이있었다.서로에게 위로와 격려의 만남이지만 상처를 안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연대의 징검다리 같았다.지지의 박수를 보내며 울고있는 많은 민중들 사이에서 함께 눈물이 흘렀다. 슬픔은 함께 넘어야 하는 공동체적 삶에서 새로운 운명을 제시하는 순간이었다.이어지는 난장은 그 한풀이가 희망에 다시 '희망'을 걸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전야제였다.광주, 해방구에서 희망을 본다!

포토 에세이/photo essay 2024. 5. 21. 22:18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May of All, May of One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May of All, May of One518민중항쟁 제44주년  매년 오월이면 광주를 찾아야 하는 이유에는 의문을 달 수가 없다.광주 오월의 민중항쟁의 정신계승은 뒤로하고라도 아직도 벗어날 수 없는 부채의식이 내 내면에 깊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도착한 구묘역은 여전히 열사들의 삶이 자리하고 있다.  '다시 오월,1980년 동네 동산에서 놀다가 계엄군의 총에 맞아 숨진 고 전재수 군은 지난 2021년까지 묘비에 '얼굴 없는' 희생자였다. 그리고 518의 막내였다. 2000년 고 고재수 군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의 형이 유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나왔다.80년 당시 아들을 잃어 힘들어하는 아내 때문에 아들의 모든 사진을 불살라버려 41년간..

포토 에세이/photo essay 2024. 5. 21. 21:48

Instagram deactivated and account suspended due to hacking

해킹으로 인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습니다. Instagram account has been deactivated due to hacking. 해킹된 인스타그램 계정 : jeonsangkyu_03 Hacked Instagram account: jeonsangkyu_03 인스타그램 고객센터로 문의가 되었지만 나의 계정이 복구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아마 계정복구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I have contacted Instagram's customer service center, but it is unclear whether my account will be restored. It may not be easy to recover your account. 더 이상 'jeonsangkyu_03' 계정..

포토 에세이/photo essay 2023. 12. 8. 21:09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 12
다음
TISTORY
자유바다 사진관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